"인프라 결합이 핵심" 엔비디아 부사장, 서울대서 AI 연구의 미래를 말하다

"인프라 결합이 핵심" 엔비디아 부사장, 서울대서 AI 연구의 미래를 말하다

"인프라 결합이 핵심" 엔비디아 부사장, 서울대서 AI 연구의 미래를 말하다

서울대 흔든 엔비디아의 입… 500명 몰린 뜨거운 강연장

22일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센터가 글로벌 AI 트렌드를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브라이언 카탄자로 응용 딥러닝 연구 부사장의 특별 강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연구자를 위한 툴킷'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사전 예약만 500명 이상이 몰리며, AI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현장의 열기는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300석 규모의 좌석이 순식간에 동이 나자 학생들은 좁은 틈에 접이식 의자를 동원하거나 난간 앞에 서서 강연에 귀를 기울이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AI 전문가가 전하는 통찰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뜨거운 학구열이 강연장 전체를 가득 채웠습니다.

"데이터·모델·인프라의 삼위일체" 생태계 구축 강조

카탄자로 부사장은 생성형 AI와 거대 언어 모델(LLM)의 폭발적인 발전으로 AI 연구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연구의 생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오픈 모델과 방대한 데이터, 그리고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톱니바퀴처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AI 기술이 의료, 제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 전반으로 깊숙이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학계의 뛰어난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 즉각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튼튼한 협력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뛰어난 연구자들이 이러한 강력한 도구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는 조력자의 역할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슈퍼컴퓨터·그래픽카드 경품 봇물… 환호성 폭발한 피날레

진지했던 강연 말미에는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반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카탄자로 부사장이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추첨을 진행하여, 엔비디아의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와 고성능 그래픽카드 등 어마어마한 경품을 아낌없이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입니다.

추첨 번호가 호명될 때마다 강연장 곳곳에서는 당첨자들의 짜릿한 환호성과 엇갈린 아쉬움의 탄식이 교차하며 그야말로 열광적인 축제의 장이 연출되었습니다. 글로벌 1위 기업의 핵심 임원이 직접 한국의 예비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파격적인 선물까지 나누며, 엔비디아의 압도적인 위상과 철학을 유감없이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