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노트북 시장도 접수한다! 인텔·미디어텍과 손잡고 차세대 AI SoC 출시

엔비디아, 노트북 시장도 접수한다! 인텔·미디어텍과 손잡고 차세대 AI SoC 출시

엔비디아, 노트북 시장도 접수한다! 인텔·미디어텍과 손잡고 차세대 AI SoC 출시

엔비디아, 노트북 시장도 접수한다! 인텔·미디어텍과 손잡고 차세대 AI SoC 출시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올해 노트북 PC용 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인텔, 대만 미디어텍과 각각 협력해 델(Dell)과 레노버(Lenovo) 등 주요 제조사에 탑재될 차세대 노트북용 SoC(시스템온칩)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CPU+GPU+AI를 하나로 묶은 SoC 연합군 결성

SoC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그리고 AI 처리기를 하나의 칩에 통합해 노트북의 무게와 전력 소모는 확 줄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 부품입니다.

이번 협력에서 엔비디아는 자사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GPU와 AI 기술을 담당하고, 인텔과 미디어텍은 각각 CPU 부문을 맡아 '엔비디아-인텔', '엔비디아-미디어텍'이라는 두 가지 라인업의 칩을 따로 출시하게 됩니다.

수익보단 '소비자 접점' 확보… 핵심 관건은 역시 '게임 성능'

데이터센터용 AI 칩으로 천문학적인 매출을 올리는 엔비디아에게 이번 노트북 칩 사업이 당장의 막대한 수익원이 되지는 않겠지만, 모든 휴대 기기가 AI 장치로 진화하는 현시점에서 일반 소비자들과의 끈끈한 접점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특히 엔비디아가 게이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브랜드인 만큼, 던전앤파이터를 켜두거나 레트로 게임 에뮬레이터를 쾌적하게 구동하는 등 실질적인 게임 퍼포먼스와 전력 효율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보여줄지가 이번 SoC의 진정한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